안녕하세요.
프로맛집러 감끌입니다.
오늘은 교토 오미야역 근처에서 먹었던 라멘 교류 Ramen Kyōryū를 소개해 드리려고 합니다.
라멘 교류 Ramen Kyōryū ラーメン 京龍
<주소>
18-7 Shijoomiyacho, Shimogyo Ward, Kyoto, 600-8389 일본
<외관>
오미야역 2B 출구로 올라오면 바로 있는 아주 작은 라면가게입니다!
공간이 매우 협소하다는 점 꼭 참고해 주세요~
친절하게도 영어 메뉴도 있습니다.
저는 돈코츠 라면 정식으로 결정했습니다!
주문은 문 앞 쪽에 있는 자판기로 주문표를 뽑으시고 직원분께 드리면 됩니다!
캬... 이 때깔 좀 보세요..
돈코츠 라면 진짜 찐찐찐입니다!! 한 번 마시면 입이 쩍쩍 붙을 정도로 국물이 정말 진해서 너무 좋았어요.
거의 뭐 돼지국밥 먹는 느낌으로 진하고 맛있었습니다.
그리고 앞에 놓인 소스통들 열어보셔서 맛의 변화를 하나하나 다 느껴보세요~
간 마늘도 있고 시치미도 있고 다양하게 준비되어 있답니다.
<마무리-한 번에 훑어보기>
*분위기
: 편안함 / 조용함
가게의 규모가 매우 작습니다.
오미야역 바로 앞에 있어 위치적으로 훌륭합니다.
가게의 직원분도, 사장님도 정말 친절하셨습니다.
저처럼 혼자 방문하시거나 친구와 함께 오면 좋을 것 같습니다. 단체 손님이 방문하기에는 적합하지 않습니다.
*음식
: 라멘 전문점
돈코츠 정식을 먹었고.. 최고의 선택이었습니다.
입이 쩍쩍 붙을 정도로 진한 육수의 라멘을 먹고 싶었는데, 여기서 그걸 먹게 되어 기뻤습니다.
다음에도 또 방문하고 싶고 다른 메뉴도 먹어보고 싶네요!!
국물이 진하기 때문에 면을 다 먹고 나서 밥을 말아먹는다면.. 금상첨화..!
지금 글을 적고 있는데도 군침이 도네요.. 다른 분들의 후기를 보니 볶음밥도 맛있다고 하는데 궁금합니다.
도움이 되셨길 바라며
이상 감끌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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