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감끌입니다 :)
오늘은 뇌졸중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뇌졸중 이란?
뇌로 향하는 혈류가 일시적으로 중단되어 발생하는 신경학적 증상이다. 뇌 혈관 사고(CVA)
Risk Factor
1) 주 요인 : 혈관 벽 안쪽이 두꺼워져서 혈관이 손상됨(죽종형성성)
2) 기타 요인
- 심혈과 장애 및 높은 헤모글로빈 농도
- 연령증가 (50대 이후 급격히 늘어남)
- 남성이 여성에 비해 발병 위험도가 높음
- 노년의 저혈압, 당뇨, 콜레스테롤 수치
- 인종 ( 일본인들이 아프리카와 미국인보다 상대적으로 발병위험이 높음)
- 고 지방식 식습관 및 흡연
병리학적 관점
혈액의 공급기 정상적이지 않거나 부족한경우 뇌졸중은 허혈성 뇌 경색으로 발생하는데, 이때 뇌 조직의 기아상태에 기인한다.
허혈성 뇌졸중 (폐색성, 대뇌 혈전증)
혈액 입자의 덩어리와 과잉 성장한 섬유조직인 혈전에 의해 혈관이 차단되어 발생한다.
-> 혈전은 동맥경화반에 축적되어 대부분은 혈관가지에 형성되고 드물게는 혈관벽의 외상성 병변 위치나 기타 병변 위치에 형성된다.
-> 후측 전두엽, 측두엽, 두정엽의 구조를 포함하며 추골 뇌저계가 관련 되는 경우에는 해마를 포함한 하 측두엽과 후두엽에서 경색이 발생할 수 있다.
-> 우 반구 병변을 가진 환자들은 좌 반구 병변을 가진 환자들보다 기능적으로 더욱 손상되는 경향이 있다.
1) 허혈성 뇌졸중에 따른 인지 변화
- 좌반구 경색시 말과 언어장애가 흔하게 나타남
- 우반구 경색시 지각적, 시공간적 결함이 가장 뚜렷함
- **거스트만(게르스트만) 증후군을 구성하는 증상들은 함께 일어남
< 거스트만 증후군 Gerstmann Syndrome >
하 두정 소엽의 손상으로 발생한다.
발달 장애로 인한 실독증 및 실서증과는 달리 뇌졸중에 의해 발생하는 거스트만 증후군은 증상의 경과 및 치료효과가 비교적으로 좋은 편이다. 증상으로는 아래와 같며, 증상들이 단일 뇌졸중에서는 동시에 나타나지 않는 경우도 있다.
- 실독증 (dyslexia)
- 실서증 (dysgraphia)
- 계산장애 (dyscalculia)
- 손가락 실인증 (finger agnosia)
- 좌우 혼동 (right-left confusion)
2) 허혈성 뇌졸중에 따른 정서 장애
- 우울증
- 무관심, 무감동 등 플랫한 정서
- 정서적 표현의 제한
3) 추가적인 문제점
더 큰 손상이 나타나기 전에 일시적으로 작은 경색증이 일어나는데, 이를 일과성 허혈성 발작(TIAs) 이라 말한다.
뇌 출혈성 뇌졸중
뇌졸중 환자의 10~20% 정도를 차지하며, 손상의 주된 원인은 출혈이다.
- 동맥류 파열 : 선천적으로 약한 혈관벽이 압력에 견디지 못해 터지는 경우. 자발성의 결여, 유치함, 무관심, 코르사코프의 기억장애와 같은 전두엽 병변과 행동장애를 보인다.
- 고혈압성 대뇌출혈(뇌내출혈) : 운동계의 손상이 가장 뚜렷하며, 잔류증상으로 기억장애가 나타날 수 있다.
- 동적맥기형으로 인한 것 : 선천적으로 동맥과 정맥이 얽힌 덩어리가 종양처럼 점진적으로 자라나는 경우. 대측반구에 있는 손상된 결함도 나타날 수 있다.
무증상 뇌졸중
별도의 증상이 발견되지 않은채 진행되는 경우
- 뇌 구조 심부에 위치한 작은 열공성 병변을 가지는 경향이 있음
- 특히, 좌반구에서 발생하며 병변의 크기가 작기 때문에 심부에서 일어날때는 증상을 알아차리지 못할 가능성 높음
- 우반구에서 일어나는경우 상대적으로 병변크기가 더 크고 피질을 포함하는 경우가 많다. 이 경우 구성과제에 대해 어려움을 보이고 모사에서 혼란과 왜곡의 가능성이 있다.
이상 도움이 되셨길 바라며,
감끌이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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