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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

[고베 스테이크] 스테이크랜드 고베관을 방문하다. - ステーキランド 神戸館 / 고베소 / 일본 스테이크 전문점 / 한번에 훑어보기

by 감끌 2024. 1.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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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프로 맛집러 감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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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고베에서 먹었던 스테이크랜드 고베관의 후기를 들려드리겠습니다.

 

스테이크랜드 고베관ステーキランド 神戸館

<주소>

일본 〒650-1112 Hyogo, Kobe, Chuo Ward, Kitanagasadori, 1 Chome−9−17 三宮興業ビル 6階

 

<외관>

보는데 뭔가 불안하게 철물로 고정해놨습니다.

외관을 바꾸려는 건지(?) 아님 뭐 문제가 있는 건지는 모르겠습니다.

엘리베이터를 탑승하고 올라가면 됩니다.

 

찍었을 땐 몰랐는데 ㅋㅋㅋ 셰프님이 브이를 하시고 계시네요~

스테이크 철판을 찍으려던 거였는데 함께 찍히고 있음을 하셨나 봐요 ㅋㅋ 귀여우심

 

 

가게 내부에는 각각 다양한 철판들이 있고 셰프님들이 주문이 들어오는 즉시 눈앞에서 구워주는 시스템입니다.

보는 재미가 있어요!!

 

저희는 점심 특선으로 '고베 큐 스테이크 런치' 세트를 주문했어요~! 

인당 3500엔 정도 했던 것 같아요. 

스테이크 랜드의 가격 및 메뉴는  https://steakland-kobe.jp/publics/index/22/ 여기에서 참고하시면 됩니다!

주문을 하면 여기에 밥까지 해서 바로 이렇게 세팅을 해 주십니다. 

불판 사이드에 듬뿍 올라가 있는 것은 편마늘 후레이크입니다.

 

먼저 저희가 먹을 고기와 야채를 보여줍니다.

바로 고기를 눈앞에서 구워주시는 ㅎㅎㅎ 보는 재미 + 냄새가 아주 좋아요~

남편은 이모소주, 기린생맥을 시켰습니다.

 

구워 주시는 순서대로 기호에 맞게 곁들여 먹으면 됩니다.

한우와는 다른 고베규의 부드러움이 느껴집니다.

전 개인적으로 한우의 육향을 더 좋아하긴 합니다만, 부드럽기는 고베소가 더 부드러웠습니다.

 

 

<마무리-한 번에 훑어보기>

*분위기

: 캐주얼 - 세미캐주얼

나름(?) 스테이크 하우스 같은 느낌이 있지만, 또 일본 철판구이 가게의 느낌이 교묘하게 섞여있어

캐주얼한 느낌도 듭니다. 가게 입구가 보수공사 중이었는지 모르겠지만 약간 정신없게 생겼어요 ㅋㅋ

직원들이 정말 친절합니다. 가게 내부가 매우 널찍하며, 바닥은 좀 미끄럽습니다.

매번 고기를 굽다 보니 소기름이 잘 안 닦였는지... 걸을 때 좀 조심하세요 ㅎ;;

점심때 먹는다면 그래도 고베소 가격치고 나쁜 편이 아니기에 점심때에 한 번쯤은 즐겨보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음식

: 스테이크

고베 소 스테이크는 맛있습니다. 여기여서 특별하기보다는

다른 곳에서도 먹어본 바로는 그냥 고베소가 맛있는 것 같습니다.

 

고베에 왔기에 뭔가 와봐야 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드는 곳이었고, 그 때문인지 관광객이 정말 많았습니다.

아마 고베에 살고 계신 분들의 현지 맛집은 아닌 느낌이었습니다.

그래도 한 번쯤은? 가볼 만한 곳이라고 생각됩니다.

 

도움이 되셨길 바라며

이상 감끌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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