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프로맛집러 감끌입니다.
오늘은 교토 포르타에 있는 미노리 카페 후기를 적어보겠습니다.
미노리 카페 포르타 역 점 Minori Cafe
<주소>
<외관>
원래는 칸노커피 교토 포르타점을 가려고 했어요... 지난겨울에 칸노커피에서 맛있게 먹었던 몽블랑이 생각나 다시 먹고 싶어서 갔더니.. 봄이라서 계절메뉴인 몽블랑은 빠졌다고 하네요 ㅠㅠ 그래서 충격 먹고 포르타를 구경하다 발견하게 된 카페입니다.
칸노커피의 몽블랑이 궁금하신 분은 아래의 글을 참고해 주세요!
다시 미노리 카페로 돌아와서~! 메뉴들을 열심히 살펴보는데 딸기가 왕창 있는 메뉴들에 시선을 빼앗겼습니다.
'그래... 봄이니까 딸기를 왕창 즐겨보자!!' 딸기 사진에 이끌리듯 들어오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제가 시킨 건 딸기 파르페!! 딸기가 엄청나죠? 그만큼 비쌌어요...ㅜ.. ㅋㅋㅋ 그렇지만 맛은 있었어요...
그렇지만 비쌌어요.... 세금 포함 2800엔이네요. 두둥..!! 이 정도면 그냥 딸기 한 박스를 사 먹을 걸 그랬나 싶긴 했지만 그래도 맛있게 먹었답니다.
<마무리-한 번에 훑어보기>
*분위기
: 다소 시끄러움
포르타에 위치해 있어서 그런지 사람이 많고 다소 시끄럽긴 합니다.
좌석들 사이도 좀 가까운 편이에요. 그렇지만 직원들이 매우 친절했습니다.
당연히 카드 결제도 가능한 곳입니다. 저는 줄 서지 않고 바로 입장했으나, 보통은 줄 서는 가게라고 합니다.
*음식
: 디저트
딸기 파르페를 시켜 먹었는데, 아주 맛있었어요. 그렇지만 가격은 지못미ㅠ,,,
신선한 과일과 안에 있는 크림들이 잘 어울렸습니다.
그렇지만 재방문의사가 있느냐고 물어보신다면.. 흠... 딸기파르페는 너무 가격이 높아서 어려울 것 같고, 다른 메뉴들은 먹어볼 의향이 있습니다. 뭣보다 포르타에 위치하고 있다는 점이 아주 큰 강점이기도 하고요.
도움이 되셨길 바라며
이상 감끌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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