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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

[프렌치] 워킹 온 더 클라우드를 방문하다. - 루나코스 /여의도 맛집 / 63빌딩 레스토랑 / 유러피안 / 한강뷰 맛집 / 여의도 프렌치 / 한번에훑어보기

by 감끌 2023. 1.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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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프로 맛집러 감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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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여의도 63 빌딩 59층에 위치한 '워킹 온 더 클라우드'를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Walking on the Cloud 라니... 제가 가본 레스토랑 중 가장 감성적인 이름이네요!!

 

워킹 온 더 클라우드 Walking on the Cloud

<주소>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서울 영등포구 63로 50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도동 60 한화생명빌딩(63 빌딩) 59층

크리스마스 시즌에 방문하여, 63빌딩 1층에는 크고 웅장한 트리를 꾸며놓았네요 ㅎㅎ

59층 워킹온 더클라우드 입구입니다. 와.. 입구부터 장난 아니죠?

여의도가 한눈에 내려다 보이는 게 정말 워킹온 더클라우드네요~

야경을 함께 즐기기 위해 디너에 방문했습니다.

상대방과 마주 보지 않고 뷰를 보면서 앉게 세팅해 두셨습니다. 뷰 좋은 곳의 장점이죠~

저희가 안내받은 자리는 시티 + 한강뷰였습니다. 최고였어요!!

저희는 루나코스로 선택했습니다.

저희 테이블의 뒷모습은 이런 느낌이에요.

바도 함께 즐길 수 있더라고요. 분위기가 너무 좋았어요!

식전 빵이 나왔습니다.

아뮤즈부쉬입니다. 

에스카르고가 나왔습니다.

마늘 버터향이 조화롭게 어울립니다. 빵과 함께 곁들여 먹었습니다.

바닷가재가 들어간 비스크 앙쿠르트 수프입니다.

앙쿠르트 수프는 정말 오랜만에 먹어보는 것 같네요 ㅎㅎㅎ

감칠맛이 크게 느껴지는 바닷가재 수프가 좋았습니다.

뒤를 이어서 바닷가재 요리가 나왔네요.

버섯크림소스와 함께 바닷가재를 즐겼습니다. 조리가 아주 잘 되어있네요.

소스에서는 특별한 점을 느끼진 못했습니다.

클렌즈 역할을 하는 셔벗이 나왔습니다.

메인인 한우 안심과 양갈비입니다. 저는 여기 양갈비가 맛있었습니다!

그리고 한우와 양갈비를 동시에 내오시다니.. 대담함에 ㅋㅋㅋ 놀랐습니다!

디저트로 과일, 치즈플레터, 쁘띠디저트들이 나왔습니다.

 

<마무리-한 번에 훑어보기>

*분위기

: 격식 있음

뷰 최강 맛집!!!

63 빌딩에 위치한 만큼 매장의 인테리어와 외관이 매우 고급스럽고

서비스가 아주 훌륭합니다.

아주 조용하고 로맨틱한 분위기이며 한강뷰, 시티뷰 야경이 아름답습니다.

연인, 부부끼리, 기념일에 방문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음식

: 프렌치 / 유러피안

루나코스를 선택했는데 음식들은 모두 맛있었지만 가격에 비해서 특별한 맛은 아니었습니다.

뷰값일까?라는 생각도 듭니다.

마늘 버터가 들어간 에스카르고가 생각보다 맛있습니다.

 

 

도움이 되셨기를 바라며,

이상 감끌이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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